“이렇게 외롭고 허하다가도…” 태연, 속 깊은 얘기 꺼냈다
2021-04-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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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 라이브 방송 내용
버블에 대한 태연의 생각
태연이 여러 플랫폼을 통해 팬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이하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은 지난달 1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서 태연은 팬과의 소통 어플리케이션인 '버블'을 언급하며 "이렇게 외롭고 허하다가도 누군가한테 연락할 수 있는 그런 게 있다는 게 최근에 너무 위안이 되는 거다. 제가 하는 이야기는 버블에 대한 이야기"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버블을 해서 정말 좋은 것 같다. 여러분과 연락할 수 있고 주고받고 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다. 옛날에는 그런 거 없이 어떻게 지냈는지 모른다. 인스타그램 없을 땐 도대체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고. 세상이 좋아져서 이렇게 또 좋은 점도 있다"고 전했다.

또 "제가 버블을 통해서 미공개 사진이나 저의 조금 더 일상적인 사진, '놀토'의 비공개 사진 이런 것들을 보내드리니까 연락 꼭 받아달라"라고 말했다.
태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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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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