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혐의로 자숙 중이던 여가수, 갑자기 SNS에 의미심장한 글 남겼다
2021-04-0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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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성매매 벌금형 선고 받은 가수
이후 간간이 팬들에게 소식 전해와
가수 지나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지난달 31일 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을이 지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2장과 함께 지나는 "#sunset #seeyouagain"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컴백 의지를 드러내는 듯했다. 이에 팬들은 "보고 싶다"며 지나를 그리워했다.
앞서 2016년 지나는 성매매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인 남성과 세 차례에 걸쳐 회당 1500만 원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나는 2017년 "우리는 곧 다시 만날 거예요. 저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어요"라며 팬들에게 소식을 알렸고 지난해 7월에는 데뷔 10주년을 자축하는 등 간간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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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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