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멤버들 몰래 제작진 틈에서 촬영 지켜보던 한 사람, 모두 깜짝 놀랐다
2021-03-2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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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촬영 도중 발견한 깜짝 손님에 놀란 멤버들
'놀라운 토요일'에 예상치 못한 깜짝 손님이 방문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촬영 도중 깜짝 손님이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26일 선공개된 영상에서 간식 게임을 진행하던 멤버들은 깜짝 손님을 발견하고, "뭐야"라며 당황했다. 제일 먼저 발견한 건 키였다. 키는 옆에 있던 박나래에게 제작진 방향을 가리켰다. 제작진들 틈에 숨어있던 손님의 정체는 바로 혜리였다.




혜리는 멤버들의 간식 게임 장면을 지켜보며 함께 춤을 추는 등 여전한 흥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이 김동현의 춤에 웃음을 터트리자 "웃음이 후하시다"며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붐이 혜리에게 "옆에 드라마 촬영 때문에 온 거냐"고 묻자 혜리는 "네, 맞아요"라고 입 모양으로 답했다. 소리가 안 들리자 붐은 "오디오를 안 찼구나"라고 말했고, 혜리는 "찼다"라며 붐을 속여 웃음을 자아냈다.


'놀라운 토요일'은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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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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