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몸담던 곳에서…” '강타♥' 정유미, 오늘(24일) 이런 소식 전했다
2021-03-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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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에이스팩토리에 몸담고 있던 정유미
소속사와 계약 종료, 이후 거취 안 알려져
배우 정유미가 2년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나왔다.
YTN Star는 24일 정유미가 몸담고 있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와 계약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정유미는 기존 회사와의 재계약이나 새 회사와의 계약 여부 등은 아직 확정 짓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003년 영화 '실미도'에서 단역으로 데뷔한 정유미는 드라마 '동이', '천일의 약속', '육룡이 나르샤', '검법남녀'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또 라디오 '정유미의 FM데이트',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신기루 식당' 등에서도 활약했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해 2월 그룹 H.O.T 출신 강타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학창 시절 강타의 열렬한 팬으로 H.O.T를 따라다녔다고 밝혀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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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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