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속의 고X” '성희롱' 논란 휩싸인 박나래, 지난 영상까지 탈탈 털렸다
2021-03-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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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가지고 노는 영상으로 성희롱 논란 휩싸인 박나래
지난 9일 올린 영상서도 성희롱 논란
장난감 '암스트롱맨'으로 남성의 성기 모양을 만들어 논란에 휩싸인 박나래가 과거에도 성희롱을 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24일 '박나래 유튜브 남성 성희롱 논란 2탄'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글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 올라온 영상을 캡처한 것이다.
당시 박나래는 출연진과 제작진이 모두 있는 상황에서 "바지 속의 고X"라는 발언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주변 사람들이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지만 박나래는 "바지를 삐 처리해 달라"라면서 "고X는 채소니까"라고 태연히 설명했다.
이후에도 박나래는 남성 게스트를 향해 엉덩이를 내미는 등의 행동을 하기도 했다. 남성 게스트는 눈을 질끈 감는 것으로 의사 표시를 대신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만약 성별이 바뀌었다면 어땠을까", "적당히 해야지", "재미도 없고"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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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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