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곳으로…" 조용히 활동 잘하던 김준현, 대박 소식 전해졌다
2021-03-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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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해진 개그맨 김준현 소식
강호동·신동엽과 한솥밥 먹게 된 김준현


개그맨 김준현이 새 소속사를 찾아 둥지를 틀었다.
SM C&C는 22일 "푸근하고 친근한 매력을 지닌 김준현이 SM C&C 새 식구가 됐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준현은 KBS '개그콘서트', tvN 'SNL 코리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채널A ‘도시어부2’,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호감형 뚱보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SM C&C에는 개그맨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방송인 전현무, 한석준, 김태현, 박선영, 장예원, 김민아, 이혜성, 배우 김수로, 황신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다수 연예인이 소속돼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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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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