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미리 공개한 4월 '이달의 맛'...역대급이란 말 나왔네요"

배스킨라빈스가 '4월 이달의 맛'으로 공개한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이 주목받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22일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핑크 버드' 구독 서비스를 오픈했다. '핑크 버드'는 다음 달 출시되는 '이달의 맛'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서비스다. 오는 4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되는 아이스크림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애플리케이션에 공개된 배스킨라빈스 4월 '이달의 맛'은 '민트 초코 봉봉'이다. 역대 제품 판매 순위 3위인 '민트 초콜릿 칩'에 초콜릿 프레첼 볼이 추가돼 단 맛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엄마는 외계인'과 '민트 초콜릿 칩'이 결합한 맛으로 추측된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서는 민트 초코를 좋아하는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이건 대박이다", "벌써 맛있네", "이날을 위해 기프티콘을 쟁여놨네" 등 댓글을 이어갔다.

배스킨라빈스는 매달 초 '이달의 맛' 판매를 시작한다. 3월에는 인기 디저트인 '허니버터아몬드'를 아이스크림으로 제작한 '아이스 허니버터아몬드'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