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대회를 휩쓸던 이 아이는 커서 걸그룹 메인 보컬+라디오 DJ가 됩니다”
2021-03-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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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올라온 정은지 어린 시절 동요대회 영상
지금과 다름없는 노래 실력으로 최우수상 수상
어린 시절 동요대회 영상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는 스타가 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KBS Busan'에는 'LOVE DAY 전설은 이때부터? 정은지 동요대회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004년 KBS 부산 '신나는 날 즐거운 날'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낸 정은지가 담겼다.
당시 12살이던 정은지는 동요 '독도 잠자리'를 선곡해 지금과 다름없는 노래 실력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지금과 똑같은 눈과 입모양, 선하고 해맑은 미소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똑 닮았네", "너무 예쁘다", "귀여워ㅠㅠㅠ고대로 컸네", "아가 정은지네", "완전 똑같아ㅋㅋㅋ너무 귀엽다", "아 진짜 그대로 컸다ㅋㅋㅋㅋ" 등 반응을 보였다.
그룹 에이핑크 메인 보컬인 정은지는 지난 2011년 데뷔해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 라디오 DJ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현재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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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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