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11kg 뺐다는 박봄, 역대급 전후 사진 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봄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한 전문 다이어트 업체는 박봄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전 사진에서 박봄은 몸매가 드러나는 니트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

11kg 감량 후 찍은 사진에서는 확연히 날씬해진 실루엣을 자랑했다. 특히 날렵해진 턱선과 가늘어진 팔뚝 라인으로 다른 사람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봄은 지난 2일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앨범 준비와 다이어트를 위해 강화도로 이사간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11kg을 감량한 비결에 대해 "세 끼를 정해진 시간에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봄은 주먹밥, 상추, 콜라비로 구성된 아침 식사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70kg까지 살이 쪘던 그는 다이어트 후 50kg대 몸무게를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봄은 지난 13일 새 솔로 앨범 ‘Spring(봄)’ 쇼케이스를 열고 8년 만에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