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나이 13세” 최연소 걸그룹이 나타났다

평균 나이 13세로 구성된 최연소 걸그룹 '쿠키'가 데뷔 소식을 알렸다.

HR 엔터테인먼트 측은 "쿠키는 수아·유림·예나·소윤·한나로 구성된 평균 나이 13세 걸그룹"이라며 "오는 15일 디지털 싱글 '정말 널 사랑하나봐'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혔다.

특히 멤버 한나는 데뷔 전부터 배우이자 가수인 안소희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다고 전해진다.

데뷔곡 '정말 널 사랑하나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달하는 미디어 템포 곡이다. EXO와 걸스데이 등 다양한 장르 OST를 작곡한 필승불패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HR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학업 때문에 활동에 제약이 있긴 하다"며 "하지만 멤버들은 무대라면 언제 어디서든 올라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라며 쿠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데뷔곡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5일 낮 12시(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