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사회적경제 기업 방문
2021-03-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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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 제빵‧제과 생산업체 (사)틔움복지재단 안병규 대표 면담
조인철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10일 북구에 위치한 (사)틔움복지재단을 찾아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조 부시장은 (사)틔움복지재단 안병규 대표에게 기업 현황과 신규 사업 등을 듣고 생산시설과 상품 판매점인 ‘틔움프레첼’을 둘러봤다.
(사)틔움복지재단은 장애인들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난 2007년 10월 설립됐다. 2011년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인증을 받고, 우리밀 제빵‧건강쿠키와 어린이 쿠키 등을 만들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조 부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산 제품 판매를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사회참여의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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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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