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 있냐?" 에이프릴 앨범 불에 태우는 화형식 벌인 팬 (사진 5장)
2021-03-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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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왕따, 학폭 의혹에 실망한 팬
에이프릴 앨범 10여장 불에 태웠다
멤버 간 따돌림 논란에 이어 멤버 중 일부가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이자 배신감이 들어서 앨범을 태운 것으로 보인다.
디시인사이드 에이프릴 갤러리에 최근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앨범을 태운 팬은 지인에게 에이프릴 앨범을 태울 아궁이가 있는지 묻는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에이프릴 앨범을 태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불에 탄 앨범이 10여장이나 되는 점으로 미뤄 에이프릴을 꽤나 좋아했던 팬으로 보인다.

앨범을 태운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오자 또 다른 논란이 뒤따랐다. 또 다른 팬이 불법 소각이라면서 앨범을 태운 누리꾼을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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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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