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이후 조용하던 김세정, 7개월 만에 이런 소식 전해졌다
2021-03-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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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소문' 이후 대세로 거듭난 김세정
7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

'경이로운 소문'에서 주연배우로 맹활약한 김세정이 가수로 돌아온다.
9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김세정은 3월 말 혹은 4월 초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OST를 제외한 김세정의 솔로곡 발표는 지난해 8월 발매했던 싱글 'Whale' 이후 약 7개월 만이라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세정은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도하나 역을 열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또 넷플릭스 웹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등에 출연하며 대세로 거듭났다.

김세정은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구구단으로도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해 12월 31일 아쉬움 끝에 해체했다.

당시 그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꿈꿀 수 있었던 지난 4년 6개월이 행복하고 늘 미안했다"며 "수많은 이야기와 마음을 담은 말을 어떠한 글로 남기기엔 너무 복잡하고, 그저 미안했다고 그 누구의 잘못과 의지가 아니었대도 나는 늘 멤버들에게 미안했다고 남기고 싶다"고 말해 큰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