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국제커플…토모토모, 오늘(8일) 대박 소식 전했다

국제커플 유튜버 토모토모(유인·토모)가 소속사를 찾았다.

국내 대표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휴먼IP브랜드 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 측은 토모토모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토모토모’는 한국인 유인과 일본인 토모 커플의 일상을 담은 채널로 66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두 사람은 뛰어난 비주얼과 아기자기한 일상으로 MZ세대에게 떠오르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꼽히고 있다. 또 영평티비, 한별, 홍성오빠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 지난 1월 코로나19로 인해 이별했다 재회한 토모토모의 영상은 유튜브 인기 동영상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업로드 된 게시물 역시 모두 50만회를 훌쩍 넘기며 가장 핫 한 크리에이터임을 증명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측은 “업로드 되는 영상마다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을 보유하고 있는 ‘토모토모’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요즘 세대의 감성에 맞는 라이프스타일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인 만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채널 운영 및 다양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스크리이티브는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인플루언서 기반 휴먼IP기업으로 윤쨔미, 김다영, 새벽, 된다, 샒, 이승인, 퓨어디 등 유명 크리에이터 30여명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