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 수염”…노홍철이 올린 사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2021-03-0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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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 사진
길게 자란 콧수염이 시선 사로잡아

방송인 노홍철이 독특한 모양으로 수염을 잘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노홍철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만 노홍철 닮았다는 얘기를 3번 들었다. 털 때문인가? 나 노홍철인데? 다르긴 다르네? 다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덥수룩했던 턱수염을 일부분 자른 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노홍철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과자 '프링글스' 심벌마크(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콧수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콧수염은 길게 자라 양쪽 끝이 하늘로 솟구쳐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노홍철은 수염을 자르는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특유의 유쾌한 표정을 지은 채 수염을 잘라 웃음을 안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개그맨 박명수가 "노라이~♡", 황제성이 "아..형 이거 프링글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1월 MBC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한 뒤 현재 카카오TV 웹 예능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주식 초보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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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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