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소문이…” 왕따 논란 휩싸인 에이프릴, 인스타 상황이 심각하다
2021-03-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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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논란 휩싸인 에이프릴
해외 팬들도 비판 가세

왕따 논란에 휩싸인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이 해외 팬들의 비판까지 받고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에이프릴 인스타 근황'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서는 에이프릴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달린 해외 팬들의 댓글을 확인할 수 있다.
팬들은 "Bully"라는 댓글로 에이프릴 멤버들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Bully'는 '왕따시키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연예계에 큰 충격을 준 이번 논란은 해외 매체에 의해 발 빠르게 옮겨진 것으로 보인다.
국내 네티즌들은 "망하는 건 한 순간이다", "진짜 불리한 상황이다", "본인들이 한 거 그대로 돌려받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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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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