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에 득남한 안재욱, 탯줄 떼자마자 찍은 '아기사진' 공개했다
2021-03-0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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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2016년에 첫째 딸 안은 안재욱
배우 안재욱-최현주 부부가 득남했다. 첫째에 이은 둘째를 품에 안았다.
안재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수현이 남동생 단감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현주도 잘 참고 잘해냈고요. 하늘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안재욱은 갓 태어난 아들을 소중하게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안재욱-최현주는 지난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해 다음해 6월 결혼에 골인했다. 2016년 첫 딸 수현 양을 얻었다.
한편 안재욱은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극 '마우스'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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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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