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딱 10kg 빼고 크롭티 입은 이영지, 댓글창 폭발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영지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래퍼 이영지 인스타그램에 "-10kg 다이어터(유지어터)의 광고촬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영지는 흰색 크롭티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영지는 10kg를 감량해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워진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그의 잘록한 허리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했다.

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는 "허리가 한 줌…", 가수 퀸 와사비는 "언니……"라고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은 "너무 예뻐서 낯설다", "배신감이 든다"며 칭찬했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 1월 다이어트를 선언한 후 틈틈이 그 과정을 공유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