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드디어 넷플릭스에 '이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당장 달려가세요"
2021-02-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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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넷플릭스 최초 공개
대학 입시와 미래 계획에 불안해하는 '라라 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가 공개됐다.

12일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 마지막 편이 드디어 넷플릭스에서 최초 공개됐다.

이번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도 배우 라나 콘도르와 노아 센티네오가 영화 주인공을 맡았다.


영화 내용은 주인공 '라라 진'이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가족들과 한국으로 여행을 왔다. 장면 곳곳에는 잠실 롯데타워, 한강,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 익숙한 장소가 등장한다.

하지만 같은 대학교에 지원하자는 남자친구 '피터'의 말에 '라라 진'은 매일 입시와 미래 계획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면서 라라 진은 "20년 후의 나는 이 선택을 후회할까? 세상이 자꾸 변하려고 한다. 난 그대로였으면 좋겠는데"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긴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는 오늘(12일)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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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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