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달라졌다…” 인성으로 망했다가 돌아온 아이린 근황 (영상)
2021-02-10 16:55
add remove print link
웃지 않는 '냉미녀'로 유명했던 아이린
영화 홍보 영상에서 차분한 모습
인성 논란에 휩싸였던 아이돌이 돌아왔다.
지난 9일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배주현) 영상이 등장했다. 그는 배우 신승호와 같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더블패티'를 홍보했다.
1분 26초 가량 영상에서 아이린은 신승호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영화를 소개했다. 그는 이 작품에서 아나운서를 꿈꾸는 햄버거 가게 아르바이트생 이현지 역을 맡았다.
아이린은 시종일관 미소 가득한 얼굴이었다. 그는 신승호의 장난스러운 질문에도 끝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에 관해서도 차분하게 상세히 설명했다. 중간중간 무표정이 나올 때도 웃음을 보이려 노력했다.
앞서 아이린은 한 에디터의 폭로로 심각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연예계 스타일리스트, 스태프 등이 아이린이 평소 무례한 언행과 행동을 일삼았다고 밝혔다. 아이린은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