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아주 벼슬이다”…차은우가 올린 사진 한 장, 네티즌 분노 폭발했다
2021-02-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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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차은우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여신강림 종영, 스태프들 기념 사진 마스크 미 착용 논란
차은우가 공개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5일 차은우는 인스타그램에 "여신강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제작진 여러분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인원이 모여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됐다. 네이트판에는 '연예계 개빡친다 진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이 많은 사람이 모여서 사진 찍는데 마스크 제대로 쓴 사람 고작 10명 남짓. 코스크, 턱스크는 그나마 낫네. 마스크 걸치지도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X 우리 백날 조심하고 손 소독 해봤자 얘넨 조심도 안 한다. 배우만 안 쓰는 것도 아니고 스태프들은 왜 안 끼는 거냐 도대체"라며 분노했다.
네티즌들 역시 "시X 이러면서 맨날 무슨 '방역수칙 준수하면서 했다' 그러냐. 보여주기식 진짜 싫다", "다른 곳은 스태프 마스크 끼고 찍는다. 저기가 이상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드라마 '여신강림'은 지난 4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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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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