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통스럽다"…오랜만에 일상 공개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나혼산' 멤버

2021-02-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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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성훈 일상에 무지개 회원들 모두 놀라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한 성훈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라마의 한 장면을 위해 ‘살찌우기’에 돌한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눈 뜨자마자 밥을 먹네. 좋은 인생이다"라며 아침으로 김치찜 4인분과 밥 4인분을 해치웠다. 이어 아침 식사 2시간 만에 점심 식사에 돌입한 성훈은 "간단하게 먹자"며 간장게장 두 마리를 꺼내 보였다. 맨손 게장 먹방을 선보인 그는 간장 양념에 적신 밥까지 싹싹 긁어먹었다.

그는 저녁 식사로는 통 삼겹살 구이와 묵은지를 선택했다. 그는 고기가 끊기지 않게 구우며 입에 쉼 없이 고기를 넣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상을 보던 박나래는 "미쳐버리겠다. 진짜. 너무 고통스럽다"며 감탄했다. 이어 이미 삼겹살 3인분을 먹은 성훈이 새로운 고기 팩을 뜯자 무지개 멤버들은 충격에 빠졌고, 박나래는 "내가 뭐라 그랬냐. 이 양반 아주 띄엄띄엄 보지 마라"고 말했다.

종일 먹기만 한 성훈은 식사 도중 바닥에 드러누우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유튜브, '나 혼자 산다 STUDIO'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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