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이랑 보라카이 가는 거 봤다는 목격담에 찐 당황한 박성광

2021-01-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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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박성광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개그맨 박성광이 한 청취자의 목격담에 당황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박성광이 출연했다. 이날 청취자들은 박성광과 관련된 목격담을 전했다.

그중 한 청취자는 "공항에서 전 여자친구와 보라카이 여행 가는 걸 봤다"고 사연을 보냈다. 박성광은 당황했다.

청취자는 이어 "전 여자친구, 현 아내 이솔이 씨랑요"라고 전했고 박성광은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관은 "전 여자친구이긴 하다. 현 아내다. 보라카이 딱 한 번밖에 안 가봤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광은 아내 이솔이 씨와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하 박성광 인스타그램
이하 박성광 인스타그램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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