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걱정 시킨 BJ 감스트…뒤늦게 그의 MBTI가 주목받고 있다

BJ 감스트의 실종설이 해프닝으로 끝난 가운데 그의 MBTI 성격 유형 검사가 재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6월 감스트 유튜브 채널에 '감스트 저 이런 사람입니다…놀라지 마세요'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감스트는 시청자의 요청으로 MBTI 테스트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그는 INFP-잔다르크 타입으로 확인 됐다.

유튜브, '감스트GAMST'

감스트는 '감정 조절이 미성숙하다', '내면의 갈등이 심하여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논리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이다'라는 INFP 유형 설명을 읽고 "맞네"라며 동의했다.

감스트는 '종종 주변을 무시하거나 잊어버리는 생각에 빠지곤 합니다'라는 문항에는 '아니다'를 체크했다.

감스트 인스타그램

최근 감스트는 갑자기 연락 두절 돼 팬들을 걱정시켰지만 28일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직접 실종설을 부인했다. 그는 스토커 침입문제와 뇌진탕 후유증 때문에 당분간 휴방한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