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차 유명 할리우드 커플, 결별하자마자 티 팍팍 냈다
2021-01-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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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1년여 만에 헤어지기로 결정
서로 논의한 끝에 관계 끝내기로 합의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아나 디 아르마스가 결별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밴 에플렉(49)과 아나 디 아르마스(33)는 교제 1년여 만 헤어지기로 했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두 사람이 미래에 관한 여러 논의 끝에 결별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여러 가지지만 성격 차이가 크게 착용했다.
매체에 따르면 젋고 모험적인 아나 데 아르마스는 로스 엔젤레스에 정착하고 싶어하지 않았던 반면, 벤 애플렉은 아이들과 함께 LA에 자리잡고 싶어했다.

밴 에플렉은 최대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했지만 아나 디 아르마스 의지로 결국 관계가 정리됐다.
결별 후에는 애플렉 LA 집 앞에 있던 실물 크기 디 아르마스 사진이 버려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디 아르마스는 머리를 단발로 자른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영화 '딥 워터'에 출연하며 인연을 받았다. 지난해 3월 함께 쿠바를 여행하는 게 목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4월에 SNS에서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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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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