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전부 출연”… 벌써 난리 난 '슈돌' 새 가족 정체 (영상)

2021-01-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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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기대감 증폭하고 있는 '슈돌' 새 가족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자녀 삼남매 예고 영상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새 가족이 합류할 예정이다.

더퀸바이라리
더퀸바이라리

가수 메이비(김은지)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슈돌 예고 영상이 나왔어요. 제가 없는 동안 아이들이 어떻게 보냈는지 너무 궁금해요. 엄마만 마음 졸이며 보냈을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죠?"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메이비 인스타그램
메이비 인스타그램

이날 '슈돌' 측에서는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 윤상현과 메이비의 자녀 삼남매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슈돌' 출연 전부터 '동상이몽' 등에서 자녀들과 함께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얼굴을 알렸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첫째 나겸(7) 양, 둘째 나온(5) 양, 막내 희성(4) 군을 소개했다. 짧은 영상이지만 세 아이는 각자 다른 개성과 매력을 뽐냈다.

특히 첫째 나겸 양은 엄마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둘째 나온 양은 아빠랑 결혼하고 싶은 게 소원이라고 말하는 사랑스러운 딸 그 자체다.

마지막으로 막내 희성 군은 가장 어린 나이지만 근엄한 '보스 베이비' 분위기를 냈다. 그러면서도 여러 사람의 마음을 훔칠 '꽃 미소'를 장착하고 있다.

이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온라인 이용자들은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슈돌'에 출연한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부쩍 자란 아이들 모습에 감탄을 감추지 못하는 이들도 있다.

윤상현-메이비 가족이 등장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4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TV,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