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연예인들은 다 사용”…알고보니 유노윤호가 만든 '뜻밖의 발명품'의 정체
2021-01-17 09:54
add remove print link
'발명왕'이라고 밝힌 유노윤호
SBS연예대상에서 쓴 마스크 만들어
가수 유노윤호가 '발명왕' 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유노윤호와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자신의 별명이 '발명왕'이라고 했다. 그러자 김희철이 "SBS 연예대상 마스크 그거 너가 만든 거잖아"라며 별명에 힘을 실어줬다.
유노윤호는 "방송에서 마스크를 쓰고도 웃는 모습을 보여줄 수 없을까"하고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이 마스크를 만들었는데 이후 연예대상에서 쓰고 있더라. 그걸 보고 '통했구나'"라며 뿌듯해했다고 말했다.
이를 보고 있던 딘딘은 "우리 아빠도 특허가 몇 개 있지"라며 "기차역마다 설치돼 있는 장애인 리프트가 우리 아빠가 만든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home
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