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유튜브 개설한 제니…하루도 안 지났는데 벌써 '이 버튼' 받습니다"

2021-01-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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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유튜브 개설 5시간 만에 구독자 22만 명 돌파
생일맞이해 일상 공유하고자 유튜브 개설한 제니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의 유튜브 채널이 개설되자마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 인스타그램

16일 유튜브 'Jennierubyjane Official'채널에는 블랙핑크 제니의 첫 영상이 공개됐다.

이하 유튜브 'Jennierubyjane Official'
이하 유튜브 'Jennierubyjane Official'

제니는 "생일을 맞이하여 무얼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일상을 공유해보고자 카메라를 켰다"며 유튜브 채널 개설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제니 유튜브 채널
제니 유튜브 채널

공개되자마자 엄청난 반응을 얻은 이 영상은 올린 지 5시간 만에 조회 수 8.4만회, 구독자 22만 명을 돌파했다.

셔터스톡
셔터스톡

이 경우에 제니는 영상을 올린지 하루도 안된 채 실버 버튼을 받을 수 있다.

실버 버튼은 채널 구독자 수가 10만 명 이상이 되는 경우 수여되며 유튜브 CEO의 편지와 함께 배송된다.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해 9월 블랙핑크는 한국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5000만 명을 돌파해 루비 버튼을 받은 바 있다.

루비 버튼이라 불리는 '5000만 어워드(50 Million Award)'는 구독자 수 5000만 명이 돼야 받을 수 있으며 각 대상자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유튜브가 직접 제작해 제공한다.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