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배우들이 한자리에…?” '놀면 뭐하니?' 역대급 게스트 예고했다
2021-01-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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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녹화 참여한 배우 김소연과 조병규
“I am 카놀라유”라고 새로운 부캐 예고한 유재석
대세 배우 김소연, 조병규가 유재석과 만난다.
일간스포츠는 4일 "김소연, 조병규가 최근 '놀면 뭐하니?'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는 2021년을 맞아 새로운 예능 인적 인프라를 찾아보고자 시도했고, 가끔 예능에 출연해 활약을 한 김소연, 조병규에게 유재석이 러브콜을 보내 만남이 성사됐다.
앞서 지난 2일 '놀면 뭐하니?'가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가 등장했다.
해당 영상 속 유재석은 "새로운 얼굴들과 기존에 계셨던 분들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해보면 어떨까?"라는 방송 계획을 제시했다.
이후 유재석은 긴 웨이브 머리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풍기며 등장해 "I am 카놀라유"라고 새로운 부캐를 소개했다.
한편 김소연은 현재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조병규는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데뷔 첫 주연을 맡아 매회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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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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