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대놓고 해서 어이가…" 유명 걸그룹 멤버, 오늘(28일) 심각한 논란 터졌다
2020-12-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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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도 없이 삭제했지만 이미 퍼져
걸그룹 멤버, 법률 위반 의혹 제기돼
유명 걸그룹 멤버가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왔다.
28일 유튜버 정배우(정용재)는 그룹 달샤벳 멤버 세리(박미연)를 저격했다. 그가 의료법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정배우는 "너무 대놓고 해서 어이가 없을 지경"이라고 말했다.

정배우가 문제 삼은 건 세리가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이다. 세리는 서울의 한 성형외과 의사와 나란히 앉아 특정 시술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 정배우는 해당 영상 캡처본, 세리와 의사가 나눈 대화 중 일부를 공개했다.


세리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약 2만 9000명이다. 조회 수도 보통 3000회 정도로 적은 편이다. 반대로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4만 2000명에 게시물 한 개당 수천 개의 '좋아요'가 붙어 영향력이 높은 편에 속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