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아이린, 갑질 논란 이후 '이런 근황' 전했다
2020-12-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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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월 1일 열리는 SM 콘서트
레드벨벳 출연하는 콘서트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인성 논란이 불거진 이후 그룹 활동에 나설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오는 1월 1일 예정된 SM엔터테인먼트 'SM타운 라이브 컬쳐 휴머니티 콘서트'에는 레드벨벳이 출연한다. 이에 아이린이 논란 이후 첫 공식활동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 콘서트는 전 세계로 동시 송출되는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로 레드벨벳 외에도 슈퍼주니어, 태연, 태민, 백현, NCT 127, 에스파 등이 출연한다.
앞서 아이린은 지난 10월 한 매거진 에디터 출신 스타일리스트가 SNS에 올린 글로 인해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스타일리스트 A씨는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의자에 앉아 서 있는 내 면전에 대고 핸드폰을 손에 끼고 삿대질하며 말을 쏟아냈다", "낯선 방에서의 지옥 같은 20여 분", "혀로 날리는 칼침"이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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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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