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이미 부자 된 청하, '혼자 사는 집' 최초 공개했다 (영상)
2020-12-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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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았던 청하
유튜브에 '집 최초 공개' 영상 떠
가수 청하(김청하)가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청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자 살고 있는 집 안을 보여줬다. 그는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면서 즐거워했다.

청하는 집 이곳저곳을 자세히 소개했다. 그는 주방의 독특한 조명도 켜보고 거실 창가에서 탁 트인 뷰를 자랑했다. 거실 한쪽이 통유리창으로 가득해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였다.



청하 집은 바닥과 벽지, 소품 하나까지 잘 꾸며져 있다. 청하가 인테리어에 세심하게 신경썼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집을 보여주던 청하는 트리 장식을 마치고 불까지 켠 후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25살인 청하는 데뷔 5년차다. 그는 최근 시련을 겪었다.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앞서 지인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면서 사과를 전한 바 있다. 현재는 격리 해제 조치됐다. 집 공개 영상은 지난 11월 촬영해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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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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