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전 이제 떠나요” 유빈, 의미심장한 글 남기고 '모두 삭제'

2020-12-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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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엔터테인먼트 대표 유빈
유튜브 영상 삭제해 네티즌 호기심 폭발

유빈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1일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 안녕 전 이제 떠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하 유빈 인스타그램
이하 유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빈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진짜 유빈'에 있던 콘텐츠가 전부 사라지고, 배너에 '이사 중'이라고 적혀 있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현재 유빈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최근 유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음하는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에 컴백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유빈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지난 2월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원더걸스 출신 가수 혜림과 그의 남편 신민철을 영입했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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