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못 속여…” 점점 제시카와 구별하기 어려워지는 크리스탈 (+사진)
2020-12-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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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세월이 흐를수록 언니를 닮아가는 외모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정수정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0일 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사진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트리 앞에서 선물 상자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길게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은 "정수정에게서 점점 언니 제시카가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수정은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애비규환’에 토일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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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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