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건 말도 안 된다”…KBS 가요대축제 무대, 현재 난리 난 이유
2020-12-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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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무대 꾸민 아이즈원 채연과 있지 채령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반응 쏟아진 장면
아이즈원 채연과 있지 채령이 함께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2020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아이즈원 채연과 있지 채령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레이디 가가, 아리아나 그란데의 'Rain On Me'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완벽한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무대는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무대가 화제를 모은 것은 두 사람이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매이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솔직히 진짜 레전드 자매다. DNA가 미쳤다. 무슨 한 집안에 메인 댄서가 두 명이냐", "진짜 새로운 느낌이다. 완전체", "둘이 자매라니 말도 안 된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중에 둘이 팀으로 활동해도 좋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연, 채령 자매는 과거 2013년 방송된 SBS 'K팝 스타 시즌 3'에 참가해 자매 모두 박진영과 양현석에게 극찬을 받으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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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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