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심했다”, “충격적이다”…말 쏟아진 오늘자 ‘에스파’ 상황 (사진)
2020-12-1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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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S 가요대축제 출연한 에스파
에스파 의상에 쏟아진 네티즌 반응들
그룹 에스파 레드카펫 의상에 이목이 쏠렸다.
18일 오후 에스파는 2020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에 참가했다. 지젤, 윈터, 카리나, 닝닝 순으로 레드카펫에 입장했고, 이는 유튜브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됐다.
해당 레드카펫이 실시간으로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에스파 가요대축제 레드카펫 포토월’, ‘충격적인 에스파 레카 의상..’ 등 여러 게시물들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대다수 네티즌은 이날 에스파 의상이 다소 난해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댓글 창에는 “맨발(아님), 무난, 자물쇠.., ??????”, “이게 뭐야…”, “자물쇠 뭐야”, “자물쇠보다 오른쪽 끝이 제일 심각함 뭐야? 커튼임?”, “콘셉트가 중구난방이야ㅋㅋㅋ”, “명품인데 왜 먼가 이상하지”, “코디가 4명인데 서로 뭐 입힐지 공유안 한 수준아니냐…”, “지젤은 왜 맨발 같은 신발이며, 윈터는 찢어진 거 같은 원피스에 샌들인 것이며, 카리나는 자물쇠 뭔데 닝닝은 저 끈 발에 걸릴 듯” 등과 같은 말들이 올라돴다.
에스파가 착용한 해당 의상들은 명품 브랜드 지방시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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