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다시 안 만나고 싶다고 해도…” 배우 황승언, 의미심장한 말 남겼다 (전문)
2020-12-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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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 전한 황승언
“절 다시 안 만나고 싶다고 해도...”
배우 황승언이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15일 황승언은 인스타그램에 "절 다시 안 만나고 싶다고 해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절 거절해도 제가 부탁 하나만 있어요. 죄책감안에서 살지 말고 행복함안에서 살 수 있었으면 제가 감사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쿠아리움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작은 미소를 띠며 편안한 차림을 하고 카메라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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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은 걸그룹을 준비하던 연습생이었지만 배우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그는 '족구왕', '나쁜 녀석들', '식샤를합시다', '더 킹'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참여했다.

황승언 인스타그램 전문
절 다시 안 만나고 싶다고 해도
절 거절해도
제가 부탁 하나만 있어요.
죄책감안에서 살지 말고
행복함안에서 살 수 있었으면
제가 감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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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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