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트월킹?”...쇼미 미란이 공연 영상에 달린 퀸와사비 향한 비판 (영상)

미란이와 선 무대에 래퍼 퀸와사비가 어울리지 않았다는 평가가 올라왔다.

지난 11일 Mnet '쇼미더머니 9'에 미란이가 곡 'Part Time'으로 세미파이널 공연을 펼쳤다. 퀸와사비가 피처링에 나서며 힘을 실었다.

해당 공연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고 많은 시청자가 퀸와사비가 무대에 어울리지 않았다는 지적을 했다.

시청자들은 성장 스토리가 주제인 곡에서 퀸와사비가 트월킹을 추는 퍼포먼스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유튜브 댓글을 달았다.

일부 시청자들은 퀸와사비 발성, 호흡 등을 지적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더 잘 소화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하거나 더 잘 맞는 피쳐링 썼으면", "자기 삶 이야기하는 곡에서 트월킹 너무 안 어울린다", "진짜 실망이다. 진짜 기대했는데 박자, 발성도 안 되는 애를 데리고 와서"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미란이는 릴보이에게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