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랑 똑같다”…말 안 해도 알 것 같은 유명 연예인 과거 사진

배우 박소담이 어렸을 때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7살. 그리고 지금 30살의 나…ㅎ 앞머리가 없었어야 완벽했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과거 사진과 똑같은 포즈를 취한 박소담이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또한 13년 전과 비슷한 노란색 옷까지 입어 더욱 완벽한 과거 시절을 재현해냈다.

한편 지난 2013년 영화 '소녀' 지연 역으로 첫 활동을 시작한 박소담은 '마담뺑덕', '경성학교', '사도', '베테랑', '검은 사제들', '기생충'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어 2019년 염정아와 윤세아 선배 배우들과 tvN '삼시세끼'에 함께 출연해 인간미를 보였고 JTBC '갬성캠핑'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