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저는 내년 겨울쯤이나 만나볼 수 있을 것. 아무래도 올해는…”
2020-12-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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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전부 공개한 배우 김우빈
최근 영화 촬영하며 시간 보내는 김우빈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일 유튜브 '보그 코리아'(VOGUE KOREA) 채널에는 '김우빈 실물 영접! 그의 최근 근황을 탈탈 털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우빈은 '촬영 전까지 무엇을 하다 왔냐'는 질문에 "자고 왔다. 요즘 영화 촬영하는데 밤낮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이어 취미와 달라진 점에 대해 그는 "산책을 하면 마음이 정화된다. 예전엔 많이 꾸미는 걸 좋아했는데 자꾸 그 안에 갇히는 느낌. 안 꾸미면 자신감이 떨어져서 요즘엔 편한 게 좋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준비된 이벤트가 있냐는 말에 "팬미팅은 아직 계획이 없다. 서로가 불편하지 않은 상황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며 "작년 팬미팅이 저에게는 유독 좋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내년 겨울쯤에나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아무래도 올해는 영화를 촬영하면서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가제)', '도청(가제)'를 통해 복귀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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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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