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뷔가 '1분 5초'에 한 행동…소리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영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안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일 유튜브 'BANGTANTV'에는 FNS 뮤직 페스티벌에서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화려한 세트장에서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했고, 숨소리까지 적나라하게 들리는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어 노래 1분 5초쯤 멤버 뷔는 마치 립싱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손뼉을 치며 노래를 한 박자 쉬고 불렀다. 그가 노래를 쉬자 무대에는 박수 소리와 멜로디만 울려 퍼졌다.

하지만 멤버 슈가는 무대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슈가를 제외한 멤버 6명은 그의 몫까지 부르며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쳤다.

현재(3일 오후 4시) 이 영상은 공개된 지 17시간 만에 조회 수 470만 회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