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10억인 일본 최고 게이샤, 업계 최고가 되기까지 과정이 정말 놀랍다 (영상)

2020-12-0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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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여름부터 게이샤 교육 받아
2012년부터 매해 게이샤 매출 1위 독차지

8년 연속 게이샤 매출 1위인 사츠키. /이하 루리웹
8년 연속 게이샤 매출 1위인 사츠키. /이하 루리웹

일본 전체 게이샤들 중 7년 연속 매출 1위 게이샤 사츠키(紗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게이샤는 한화로 1년에 약 10억원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펨코리아, 루리웹 등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봉 10억 게이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엔 게이샤로 활동하는 사츠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사츠키는 어릴 때부터 게이샤에 대한 동경을 품어 중학교 졸업 직전 게이샤 교육을 받았다.

게이샤는 기본적으로 샤미센, 전통 무용, 다도, 서예 등에 능해야 한다. 그렇기에 웬만한 예술학교 학생 수준으로 교육을 받으며 국내 시사를 파악하기 위해 조간 신문 5개를 정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게이샤로 독립한 후에는 교토 최고 갑부, 오사카 병원장, 일본 모 아이돌 그룹 멤버 등을 지명 손님으로 두고 있을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른 1년 수익만 10억원 수준이라는 후문이다.

최근 일본 여성 월간지인 '부인화보(人気芸妓)'에 실린 프로필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담겼다.

人気芸妓・紗月さんのの8年間に密着!『美しいキモノ』がまとめた「芸舞妓の四季暦」 人気芸妓・紗月さんの祇園での8年間を『美しいキモノ』別冊「芸舞妓の四季暦」で振り返ります。
Fujingaho

해당 잡지에 따르면 사츠키는 기모노를 좋아하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쥬산마이리(만 13세가 된 아이에게 행해지는 행사)를 테마로 잡지 '아름다운 기모노'에 실리게 되면서 무희에 대한 동경이 생겼다.

이후 중학교 2학년 여름부터 기온의 유명 게이샤 교육기관인 '츠루야'에 다니면서 춤을 배웠다. 그 결과, 2011년 2월에 게이샤가 되기 전 단계인 마이코로 데뷔했고, 2015년 2월에 게이샤가 됐다. 2017년에는 완전 독립을 이뤄 귀여운 외모와 친절한 인품으로 TV프로그램과 잡지에 자주 등장했다.

그는 마이코 2년 차인 2012년부터 지금까지 매해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인기 게이샤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직도 게이샤가 있구나" 게이샤는 정치·경제·사회에도 빠삭해야 한다" "우리나라 옛날 기생이랑 느낌이 비슷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714loveisblue' 채널
home 방정훈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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