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오늘(2일)부터 최대 70% 할인 ‘쇼핑몰 메가세일’ 진행
2020-12-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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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오는 8일까지 ‘쇼핑몰 메가세일’ 진행
전 상품 무료배송부터 최대 70% 역대급 할인 행사 실시
패션 쇼핑앱 ‘에이블리’는 오늘(2일)부터 8일까지 ‘쇼핑몰 메가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힘들었던 이번 2020년을 마무리하는 의미를 담아 총 31곳의 쇼핑몰과 함께하는 겨울맞이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 상품 무료배송에 최대 70% 할인, 에이블리 단독 상품과 다양한 할인 쿠폰까지 제공된다. 혜택은 해당 브랜드를 이용하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적용된다.
겨울맞이 메가세일 제휴 쇼핑몰은 프롬비기닝, 커먼유니크, 원로그, 베니토, 아뜨랑스, 업타운홀릭, 앙투, 난닝구, 케이클럽을 비롯해 총 31곳이다.
에이블리는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해 약 1만 5천여 개의 겨울상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사용자들은 6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5천 원의 쿠폰을, 15만 원 이상 구매 시 4만5천 원의 쿠폰을 사용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한정 판매되는 ‘프롬비기닝’의 플랜 텐더 웰론 패딩 상품을 30% 할인된 3만3천 6백원에 구입 가능하다. ‘아뜨랑스’의 꽈배기패턴 폴라원피스 상품 역시 한정 판매되며 40% 할인된 1만8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 외 올 F/W시즌 동안 인기가 높게 나타났던 웨스턴 부츠를 포함해 여러 신발 또한 할인 및 쿠폰 적용해 합리적인 금액대로 구입할 수 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올해부터 많은 쇼핑몰이 자사에 입점하고 있으며 성원에 부응하고자 쇼핑몰 기획전 및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협업을 준비 중에 있다”며 “고객들이 자사 개인화 추천에 따라 맞춤 스타일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