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익숙하다 했는데...알고보니 '이 분' 어머니였습니다”
2020-11-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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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인 줄” 궁금증 자아낸 우아한 외모
“처음에 전소미 흑발한 줄 알았다” 전소미, 어머니와 함께 촬영
전소미가 인스타그램에 미모의 어머니 사진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엄마(Love you mom)"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 전선희 씨와 함께한 세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전소미의 어머니는 전문적으로 메이크업을 받은 채 여배우에 밀리지 않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전소미와 전소미의 어머니가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서로 빼닮은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간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다우마에 비해 어머니는 방송에 자주 노출되지 않아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우시다" "처음에 소미 언니 흑발한 줄"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전소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의 계정을 태그하며 어머니와의 아름다운 순간을 선사해준 그에게 특별히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2019년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전소미는 지난 7월 두 번째 싱글 'What You Waiting For'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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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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