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냄새도 난다” 무대의상 팬들에게 그대로 선물해 감동 준 여자 가수
2020-11-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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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맞아 팬들에게 무대의상 선물
평소 남다른 팬사랑으로 알려진 현아
가수 현아(김현아)의 남다른 팬 사랑이 알려졌다.
현아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지난 8일 현아는 브이앱을 보러온 팬들 중 댓글을 남긴 몇 명에게 뮤비 촬영·스케줄 의상을 줬다.
팬들은 빼빼로와 함께 샤넬 원피스·부츠, 드레스 등을 선물 받았다.
이들은 SNS에 "향수 냄새가 난다"며 현아가 준 선물에 감동했다.
제가 당첨된 것은 아니지만 당첨자 분께서 현아의 팬사랑을 마구 마구 자랑해달라면서 보내주셨어요!! 포장도 예쁘게 넘 잘해줬다고... 큐빅 스티커 붙인 거 넘 귀엽고 그러네요????#현아 #HyunA pic.twitter.com/R7oyPhenuM
— 환상 (@Cap_MyFantasy66) November 11, 2020
빼빼로데이라고 팬들한테 입었던 의상이랑빼빼로 주는 팬 사랑 1등 현아 최고..????????#현아 #hyuna pic.twitter.com/5FQL5whLya
— 유나 (@hyunchan__yuna) November 11, 2020
현아 언니의 빼빼로데이 선물♥너무 센스있게 빼빼로데이 당일에 받도록 보내주셨어요멜론뮤직어워드에서 입었던 립앤힙 의상이네요향수 냄새도 나고 수선한 옷핀도 그대로 있어요최고의 빼빼로데이 선물 ㅠㅠ 사랑해요#현아 #HyunA pic.twitter.com/2kwYZEggl8
— 현아꽃 (@hyunaaflower) November 11, 2020
현아는 평소 팬들에게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컴백했을 때 현아는 공개방송 녹화장에 온 팬들에게 패딩 점퍼를 선물하며 화제가 됐다.
그는 자필 편지, 스타벅스 상품권을 주며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패딩 주고싶었다고 그러더니 진짜 갑자기패딩 선물해주고,, 팬들이 언니 얼굴에 진주갖고싶다하니까 모으고 있고 팬들 주려고보석 사서 직접 붙혀주고ㅠㅜ 고마워요,,, pic.twitter.com/l4QadkxmXx
— 유나 (@hyunchan__yuna) November 16,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