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냄새도 난다” 무대의상 팬들에게 그대로 선물해 감동 준 여자 가수
2020-11-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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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맞아 팬들에게 무대의상 선물
평소 남다른 팬사랑으로 알려진 현아
가수 현아(김현아)의 남다른 팬 사랑이 알려졌다.
현아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지난 8일 현아는 브이앱을 보러온 팬들 중 댓글을 남긴 몇 명에게 뮤비 촬영·스케줄 의상을 줬다.
팬들은 빼빼로와 함께 샤넬 원피스·부츠, 드레스 등을 선물 받았다.
이들은 SNS에 "향수 냄새가 난다"며 현아가 준 선물에 감동했다.
현아는 평소 팬들에게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컴백했을 때 현아는 공개방송 녹화장에 온 팬들에게 패딩 점퍼를 선물하며 화제가 됐다.
그는 자필 편지, 스타벅스 상품권을 주며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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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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