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소시오패스..." 벌써부터 반응 폭발한 김수현 차기작
2020-11-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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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넷플릭스 차기작 소식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복귀한 김수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복귀한 배우 김수현의 차기작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배우 김수현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핑거'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수현이 출연을 고민 중인 '핑거'는 한국판 '아메리칸 싸이코'로 유명 건축 인테리어 디자이너이면서 소시오패스 살인마인 주인공을 주축으로 펼쳐지는 장르물이다.
'핑거'는 영화 모던보이, 은교, 유열의 음악앨범들을 연출한 정지우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다.
'핑거'는 현재 오디션을 통해 여주인공을 발탁할 계획이며 조·단역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내년 봄 크랭크 인,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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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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