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에 이어서…” 블랙핑크가 뜬금없이 '공격' 받고 있다
2020-11-0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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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왜곡 이어서 블랙핑크 공격
네티즌들이 블랙핑크 저격하는 이유

한복 왜곡에 이어서 네티즌들이 이번에는 그룹 '블랙핑크'를 비난하고 나섰다.
지난 4일 그룹 '블랙핑크'가 출연한 웹예능 '24/365 with BLACKPINK’에는 멤버들이 판다를 만나러 에버랜드로 향하는 모습이 나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1일 사육사 참관 아래 직접 사육 체험을 하며 판다를 돌봤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멤버들이 화장을 한 채 새끼 판다와 접촉하고,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른 판다를 불법적으로 만졌다"며 비난했다.


심지어 시나 뉴스는 5일 중국 SNS인 웨이보 공식 계정에 '#한국 연예인들 판다와 불법 접촉 #누리꾼들은 분노: 국보에게 상처를 준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시했다.
심지어 네티즌들은 블랙핑크는 물론이고, 한국 정부기관과 에버랜드 등을 해시태그 해 중국의 '국보'인 판다를 불법 훼손한 행위를 즉각 사과하고 돌려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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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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