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내 음색 20대 여가수 TOP 3안에 든다. 1위는…"
2020-10-3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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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한 이수현
김신영 질문에 음색 자부심 드러내
악동뮤지션 멤버 이수현이 자신의 음색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수현은 30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수현은 '20대 여가수 중 음색 TOP 3에 든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어 "첫 번째는 아이유 언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색은 백예린 씨"라면서 "너무 많은데 우효님 음색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이 'TOP 3는 이수현, 아이유, 백예린'이라고 하자 "그랬으면 좋겠다"며 수줍은 웃음을 짓기도 했다.
배우에 대한 관심을 묻는 말에는 "많이 추천해주신다"면서도 "하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전문 배우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싶지는 않아 작고 재미있는 역할이 있다면 해보고 싶다"고 답변했다.
이수현은 지난 16일 데뷔 6년 만에 솔로곡 에일리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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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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