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웃기다…” 테스터훈, '치즈분수' 도전했다가 큰 낭패 봤다 (영상)
2020-10-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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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테스터훈, 녹은 치즈로 무슨 일을…
분수 기계에 겨우 옮겨 담았으나 결과는 당혹스러워

먹방 유튜버 '테스터훈'이 치즈분수를 만드려다 실패해 웃음을 안겼다.
테스터훈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테이스티훈'에 '치즈분수 치킨과 함께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테스터훈은 프라이드 치킨을 먹었다. 그러다 프라이팬에 대량의 치즈를 녹여 가지고 왔다.

그는 퐁듀를 만들어 먹을 때 사용되는 '분수' 기계에 치즈를 옮겨 닮기 시작했다. 치즈분수를 만들기 위한 시도였다.

치즈는 분수에 옮겨 닮기에 다소 무거운 질감을 가지고 있는 듯 보였다. 그러나 테스터훈은 굴하지 않고 열심히 옮겨 닮았다.

치즈를 모두 옮겨 담고 기계를 작동시켰다. 분수 가운데 기둥으로 노란 치즈가 올라가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나 이내 기계는 망가져 버렸고 치즈가 사방팔방으로 튀기 시작했다. 테스터훈은 충격에 먹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화제 됐다. 네티즌들은 "아 진짜 너무 웃겨 근래에 가장 많이 웃은 듯 ㅋㅋㅋㅋㅋㅋ 눈물 쏟으며 봤네", "개레전드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치즈 회오리 웃기네", "진짜 올해 본 것 중에 가장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등 댓글을 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