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무슨 조합?” 같이 있는 모습 포착된 유노윤호-고소영
2020-10-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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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차림에 마스크를 쓴 유노윤호와 고소영
저축생활과 기부로 공로 인정받은 유노윤호, 고소영
가수 유노윤호(정윤호)와 배우 고소영이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는 '금융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금융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총 184명이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유노윤호는 대통령 표창, 고소영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유노윤호는 모범적인 저축 생활과 모교 장학금 전달, 코로나 방지 위한 기부, 도서관·교육센터 설립 등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소영은 저축 생활과 더불어 코로나 확산 방지, 포항지진 피해 복구, 소아 환자 후원금, 미혼모·신생아 돕기 기부 등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5회 '금융의 날' 행사에 참석한 유노윤호, 고소영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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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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